중견건설업체인 신성은 내년에 서울 경기 등 8개 단지에서 2천8백95가구의 아파트를 일반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월엔 마산시 양덕동과 노원구 공릉동에서 각각 31,40평형 2백27가구와 31∼39평형 1백98가구의 아파트를 내놓는다. 3월에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23∼31평형 2백40가구를,4월에는 중랑구 면목동에서 31평형 1백61가구를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다. 5월엔 수도권인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과 안양시 호계동에서 88가구(총 1백59가구)와 99가구(총 3백6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연말께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38,43평형 1천1백56가구를,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25∼42평형 3백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032)420-136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