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 원룸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질 '효성 올림픽카운티' 1백68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4층 지상18층 1개동 규모로 2∼4층엔 오피스텔이,5층 이상엔 원룸아파트가 들어선다. 원룸아파트는 15평형 56가구,16평형 54가구,23평형 2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6백35만원 선이다. 복층형인 오피스텔은 18평형 12실,20평형 12실,26평형 6실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평당 4백80만∼5백20만원이다. 2003년 9월께 입주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걸어서 3분 걸린다. (02)582-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