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의 해외판매 중지분 69실을 특별분양중이다. 이는 해외판매분으로 별도 배정된 1백67실중 미국 테러사태 발생으로 판매중지된 물량이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상층부의 20평형대다. 분양가는 평당 5백70만~6백만원대다. 분양가는 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5%이며 계약금 일부의 융자를 알선해준다. 가전제품과 빌트인 가구가 제공된다. 주변에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02)592-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