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06440]은 안양시 박달동 삼신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3천758평의 대지에 18-22평형 270가구가 들어서 있는 이 아파트 단지에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1-지상 22층짜리 6개동에 24-32평형 416가구가 건립된다. 일반 분양분은 146가구로 내년 8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 2004년 10월입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