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청약 접수하는 서울지역 9차동시분양에선 준공검사를 마쳐 바로 입주할 수 있거나 한강 산 등 조망권을 강조한 아파트가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삼형그레이스빌은 준공검사가 나와 분양 즉시 들어가 살 수 있다. 메카건설이 은평구 갈현동에 지은 "메카아파트"도 지난달 27일 준공 검사를 받았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론 영등포구 영등포동 대우,용산구 한남동과 마포구 현석동 현대건설,강동구 성내동 원다건설 등이 있다. 관악구 봉천동 부미는 관악산,강서구 내발산동 덕현은 우장산이 바라보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