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해약된 임대아파트 305가구의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하는 입주자는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 공급한 임대아파트 중 해약된 것으로 논산취암지구 130가구와 서산석남지구 75가구, 계룡금암지구 40가구, 대전용운지구 60가구 등이다. 각 지구 평형별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다음과 같다.(☎042-602-4112.4121) ▲논산취암:20평형(66㎡) 보증금 1천800만원, 월임대료 5만3천500원 ▲계룡금암:29평형(96㎡) " 2천700만원, " 9만원 33평형(109㎡) " 3천만원, " 10만원 ▲서산석남:20평형(66㎡) " 2천100만원, " 7만원 ▲대전용운:24평형(79㎡) " 2천500만원, " 9만2천원 33평형(109㎡) " 3천700만원, " 10만5천원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