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 봉천동 702의 104 동방오피스텔 201호(16평형)가 오는 28일 서울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세번째 입찰에 들어간다. 지난 98년 12월 준공된 건물(사건번호 01-11247)이며 업무시설로 이용중이다. 1인의 세입자가 있으나 후순위임차인으로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등기부상 각 1건씩의 근저당과 압류는 낙찰후 잔금을 내면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1억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6천4백만원에 최저가가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