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영은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신영 체르니'의 당첨자계약을 실시한 결과 1백%의 계약률을 나타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에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평균 20.3대 1로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했던 곳이다. 신영의 관계자는 "소형평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1백66가구 모두 계약되는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