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부산 당감지구 등 전국 8개 택지개발지구내 공동주택용지 12만평을 이달말부터 분양한다. 분양대상 공동주택용지는 15∼25층 이하에 용적률 2백∼2백60%, 건폐율 25∼30%로 전용면적 25.7평이상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용지다. 지역별로는 인천 삼산1지구 2만1천1백41평(1천40가구), 부산 당감지구 1만1천2백67평(7백60가구), 춘천 퇴계4지구 2곳 2만5천2백68평(1천4백30가구), 원주 무실지구 1만4천8백3평(8백50가구), 청주 개신지구 1만3천4백2평(9백30가구), 대전 관저3지구 1만4천72평(7백75가구), 천안 백석지구 2곳 1만7천2백4평(9백8가구), 군산 미룡지구 1만8백89평(7백가구) 등이다. (031)738-3718∼9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