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강동구 둔촌동에 건설중인 둔촌신동아 아파트 357가구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26가구를 청약예금 및 청약부금 가입자에게 오는 19일부터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분은 전용면적 31평(104㎡)형 20가구, 25.7평(85㎡)형 6가구이고, 분양가는 31평형은 2억7천592만8천∼2억9천77만8천원, 25.7평형은 1억7천765만∼1억8천7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나 인천시.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세대주는 20세 미만도 가능)이어야 하며, 1순위자중 서울시 거주자는 오는 19일, 인천시.경기도 거주자는 20일, 2∼3순위자는 21∼23일 신청하면 된다. 입주는 내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3410-7114∼5, (인터넷) http://www.smdc.co.kr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