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들은 하반기에 적극적인 청약전략을 구사하라"

정부의 주택경기 부양책 발표이후 아파트 분양시장 환경이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뀌고 있다.

주택업체들은 신축주택에 대한 세제감면을 골자로 한 정부 부양책이 신규분양시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2백만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새로 쏟아지는 내년 3월말이후에는 청약 경쟁률이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오래된 사람들은 내년보다 아파트 당첨확률이 높은 하반기를 적극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

하반기는 공급물량도 풍부한 편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