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주)SK, 유신코퍼레이션과 공동으로 개발한 고분자 개질 아스팔트(일명 슈퍼팔트)가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슈퍼팔트는 도로 파손의 주원인인 소성(塑性) 변형 및 균열이 적고 영종대교 등 주요도로에 시공돼 호평을 받았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