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동 219-195 성일빌라 1층 102호(17평형)가 오는 15일 서울지방법원 경매3계(사건번호 2000-44981)에서 입찰된다.

지난 91년 준공된 이 빌라는 3층중 1층이며 거실을 포함,방 3칸이다.

현재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등기부상의 근저당 가압류 등은 낙찰된 뒤 모두 소멸된다.

최초 감정가는 5천8백만원이었으나 1회 유찰돼 최저 입찰가는 4천6백40만원으로 낮아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