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낙찰 여전히 성행
10일 건설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보완대책이후 발주된 공공공사의 평균낙찰률은 60%로 이전보다 1%P안팎 높아지는데 그쳤다.
특히 대부분의 공사에 40개 이상의 업체가 몰려들어 예정가의 60~65%를 제시하는 과당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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