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택지개발지구내 5차아파트 1천1백13가구를 다음달 5일부터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10∼15층짜리 15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자에게 적합한 중·소형평형으로 설계됐다.

일반분양분은 △24평형 1백49가구 △27평형 2백39가구 △32A평형 5백17가구 △32B평형 2백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3백40만∼3백60만원선이다.

전평형 모두 발코니를 2.4m까지 확장했다.

32평형은 입주자가 개성에 맞게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031)414-7799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