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전국 시군구에 등록한 임대주택 사업자의 전월세 임대용주택이 지난 2월말현재 48만6천9백10가구에 달해 이달중에는 50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월세금리가 시중금리의 2배이상 달해 임대주택은 매달 5천~1만가구씩 늘어나는 추세이다.

임대주택사업자도 지난 97년말 4천명에서 작년말엔 1만1천5백68명으로 연평균 4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