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는 자회사인 코레트신탁의 17개 우량사업을 떼내 자본금 1백억원의 "국민자산신탁"(가칭)을 설립한다.

나머지 47개 잔존사업은 코레트신탁의 존속회사에 남겨 정리하게 된다.

자산관리공사는 코레트신탁이 추진중인 사업의 조속한 정리를 위해 금융감독위원회에 국민자산신탁 설립인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