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근처에 위치한 신도림LG아파트 견본주택에서 2월 23일부터 8일 동안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사과 1봉지씩을 무료로 나눠준다.

사과물량은 총 5백 상자로 5t트럭 1대분이다.

하루 50상자(주말 1백상자)씩 행사기간동안 매일 나눠준다.

김철호 분양소장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과수농민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가지원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달초 청약을 받는 신도림LG아파트는 <>35평형 2백69가구 <>38평형 30가구 등 총 2백99가구로 이뤄진다.

전가구가 일반에 공급돼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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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