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에서 지난해 1월 분리된 부동산서비스회사인 SAMS가 18일 인터넷(www.sansnet.co.kr)을 통해 전국 50여개시의 2천6백여개 빌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SAMS는 건물개요 임대가 전용면적비율 입주업체 공실률 등의 정보를 직접조사해 인터넷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 건물의 위험진단 방법,임대가를 자동계산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건물의 도면 및 약도서비스를 추가하고 분기별로 정보를 새롭게 바꿔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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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