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소형,위치는 역세권과 업무밀집지를 선택하라= 오피스텔은 수익성 부동산이기때문에 임대가 수월한 소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소형은 임대금 부담이 적어 회전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위치는 교통이 수월한 역세권이나 업무빌딩 밀집지역이 좋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분양업체가 제시하는 임대료를 반드시 확인하라= 분양업체들이 제시하는 임대료는 대부분 인근 지역의 최고시세를 기준으로 삼기때문에 투자자들이 직접 해당지역 중개업소를 통해 임대가를 확인해둬야 낭패가 없다.

<>분양가가 싼 층을 선택하라= 요즘엔 오피스텔도 층별로 분양가격이 차등적용된다.

임대목적으로 분양받는 수요자라면 분양가가 싼 층을 고르는게 유리하다.

준공후 입주할 때쯤이면 임대가격은 비슷하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전용률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 없다= 최근 오피스텔의 전용율을 60%까지 상승하고 있으나 전용율이 높으면 건물내 부대시설이 빈약하다.

특히 주차장이 적거나 공용세탁장 및 빨래건조장 등의 편의시설이 줄어서 오히려 임대수요가 떨어지고 상품성이 낮아진다.

<>회전율이 짧고 월세율은 높은 곳을 골라라= 회전율은 세입자가 나가고 난 후 재임대까지의 소요시간을 말한다.

재임대 소요기간은 짧아야 좋다.

최소한 한달이내 지역을 골라야 한다.

또 월임대료 적용 이율이 18% 이상인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임대시세가 분양가의 40~50%는 돼야한다= 투자목적인 경우 임대료가 분양가의 40~50%는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

오피스텔은 은행 대출이 쉽지않기때문에 투자원금에 대한 부담이 많다.

관리비도 따져봐야 한다.

관리비는 임대를 놓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빙축열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리비를 낮춘 곳이 좋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게 좋다=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용 투자상품의 성격이 강하다.

주택처럼 가격상승을 통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것은 좋지않다.

따라서 무리하게 자금조달을 통한 투자는 금물이다.

적어도 분양가의 70% 정도의 여윳돈은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잔금을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하고 월세수익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