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대방동 503에 있는 대방2단지 주공아파트 209동 803호(24평형)가 오는 29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5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37631)는 15층중 8층이고 방은 3개다.

등기부상 4건의 근저당은 낙찰후 모두 소멸되고 낙찰자의 책임이 없는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감정가는 1억4천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1천2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