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짓고 있는 ''현대홈타운''아파트를 내년 1월20일까지 특별 분양한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20%에서 10%로 내리고 분양가의 30%를 무이자로 융자알선 해준다.

29평형의 경우 분양가(1억3천만원)의 10%에 해당하는 1천3백만원을 내면 계약이 가능한 셈이다.

범박동 현대홈타운은 29∼51평형 5천5백52가구 규모의 대형 아파트단지다.

2003년 6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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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