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932에 있는 목동 현대1차 103동 2002호(27평형)가 오는 29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된다.

98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00055)는 20층중 20층이다.

등기부상 2건의 근저당은 낙찰 후 모두 소멸된다.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입찰보증금은 20%다.

감정가는 1억5천5백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2천4백만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