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전문지식이 없는 건축주들도 건설사업의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컨설팅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의 건설사업관리(CM)를 맡고 있는 한미파슨스는 CM컨설팅 사이트(www.hanmiparsons.com)를 개설해 서비스제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사업주들에게 기획과 설계 분양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사업의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컨설팅해준다.

또 건설사업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료 상담코너와 세미나중계 등의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발계획부터 사업 수지분석까지 개발사업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한미파슨스는 국내외 대학과 손잡고 건설사업 관련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02)3429-6300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