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고객서비스팀은 5일 입주자의 불편사항을 처리한 후 만족도를 확인하는 "해피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한달동안의 시험과정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해피콜은 하자보수를 신청한 입주자들에게 사후 만족도를 전화로 확인하고 추가보수요청도 받는 제도다.

이 회사는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 설치된 고객만족센터에 업무전산화 시스템을 도입,입주자의 불만사항을 접수해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이와함께 아파트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한 수신자부담 전화(080-372-8572)도 운영중이다.

송진흡 기자 jinhu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