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77번지 일대의 종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종암동 삼성싸이버아파트 래미안"은 1만4천6백1평의 대지에 16~20층 높이의 17개동으로 들어선다.

모두 1천1백68가구다.

이중 24평형 4백38가구와 32평형 99가구,43평형 1백12가구 등 6백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종암동 삼성 래미안은 도심과 가깝다는 장점과 환경여건이 좋다는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개운산 조망이 수려하며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 대학 캠퍼스가 많아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드림랜드의 놀이시설,동대문과 대학로의 대형상권이 지닌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로교통의 수준도 높다.

단지가 8차선인 종암로와 미아로를 끼고 있어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철로 4구간이면 시내 중심가에 닿는 거리에 있다.

도시 내부순환도로도 종암동 삼성아파트를 서울 내외곽지역이나 인근지역과 빠르게 이어주는데 큰 몫을 한다.

생활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춰져 있다.

재래시장인 길음시장과 청한상가가 인접해 있고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대형백화점 이용이 손쉬워 쇼핑에 있어 최적지이다.

경희의료원과 경희한방병원,고려대 안암병원 등 대규모 종합병원이 밀집해 있는 것은 커다란 혜택이라 할만하다.

또 성북소방서 종암경찰서 성북구청 등의 대형관공서와 우체국 파출소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매우 양호하다.

고려대와 성신여대 동덕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경대 방송통신대 등이 인접해 좋은 교육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대일외고나 서라벌중.고 서울사대부속중.고 종암여중 숭례초등 숭덕초등 미아초등 창문여중 등도 모두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이미 입주한 돈암 3-2구역과 착공 예정인 길음 1구역,석관 1구역,월곡 1.2구역,길음6구역 등 주변 인접 단지들과 연계돼 대규모 삼성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이 차원높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