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도화동 357 도화현대아파트 109동 104호(49평형)가 오는 6월7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97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30516)는 13층중 1층이다.

지하철 공덕역 남동측이며 주변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등기부상의 가압류와 근저당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강제경매를 의뢰했다.

감정가는 2억5천만원이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6천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