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91의5에 있는 연립주택 301호(23평)가 오는 18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2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86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2000-1489)은 3층으로 방은 3개다.

청담초등학교 남서쪽에 있다.

일반주거지역이며 주변에 도산공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있다.

도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지하철 청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2억8천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7천9백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