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일대에 남북 공동 산업단지가 추진된다.

10일 경기도 제2청은 "파주와 연천군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남북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경기도는 이달중 2억5천만원을 투입, 조사작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