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경기도 군포 금정동과 당동 등 2개지역에서 조합아파트 3백79가구에 대한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금정동 쌍용아파트는 25평형 60가구(확정분양가 9천3백90만원),35평형 2백4가구(1억4천8백90만원)다.

당동 쌍용아파트는 35평형 1백15가구(1억3천9백90만원)이다.

업무추진비(25평형 4백만원,35평형 5백만원)는 별도로 내야 한다.

이들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산본신도시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본의 중심부다.

군포시청과 시립도서관 시민회관 중앙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 20여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E마트 까르푸 킴스클럽 등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정동 쌍용은 환승역인 금정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리며 산본IC에선 차로 3분 거리다.

당동 쌍용은 군포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다.

남광토건은 인체감지 향분사기와 최첨단 주방 오존살균기,음이온 발생기,맥반석 침실바닥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인터넷TV 시스템"과 인공지능 "홈 시큐리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시기는 금정동 쌍용이 2002년 10월,당동 쌍용은 2003년 2월이다.

*(0343)399-9595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