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호텔 근처에 짓고 있는 넥서스 빌라트 18가구를 분양중이다.

규모는 53~103평형이며 평당 분양가는 8백만~9백만원선이다.

10층 높이의 빌라트 2개동으로 이뤄졌으며 1개동 17가구는 이미 분양됐다.

중소업체가 시행하던 사업이었으나 현대건설이 사업권을 넘겨받아 분양에 나서게 됐다.

월풀욕조 고급주방가구 대리석 등으로 마감된다.

9층과 10층엔 1가구씩만 배치한다.

언주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오는 9월 입주예정이다.

*(02)514-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