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6에 있는 우성아파트 3동 205호(41평형)가 오는 29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2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92년 12월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9-42957)은 15층중 2층으로 방은 4개이다.

도시가스 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배봉산근린공원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이 가깝다.

등기부등본상의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을 납부하면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2억원이지만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2천8백만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