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건설업체인 "발길이 머무는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에 조성중인 8천평의 전원주택단지 가운데 19가구의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31평 16가구와 33평 3가구가 분양되며 분양가는 각각 1억2천5백만원,
1억3천6백만원이다.

잔금을 치르면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다.

실내에 원목마루를 깔고 외벽을 드라이 비트로 처리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단지안에 폭 6m의 도로가 개설된다.

유황사우나와 연회장을 갖춘 1백평 규모의 클럽하우스도 지어진다.

서울에서 거리는 84km 이다.

입주시기는 오는 3월초로 예정돼 있다.

*(02)501~6363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