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시공업체인 대호건설은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동백리 향린동산
내에서 고급 전원빌라 1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1천7백20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들어서는 이 빌라는 다음달
준공예정이어서 곧장 입주가 가능하다.

실내에는 벽난로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단지내에는 정자와 인공폭포
등을 설치했다.

입주자들은 향린동산내의 6만여평에 들어서 있는 인공호수내 낚시터와
야외수영장, 테니스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인근에는 골프장과 낚시터
가 위치하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6백90만원이며 2억원까지 융자를 알선해 준다.

(02)589-0536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