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1백평짜리아파트 등 모두 1백96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 "LG트윈 리젠시"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6~지상20층 연면적 3만1천7백평규모로 지어지는 이 빌딩의 지하2~
지상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4층~20층에는 22평형 28가구, 24평형
48가구, 1백평형 1백2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평당분양가는 22,24평형이 6백만원대, 1백평형이 9백만원대다.

오는 2000년 6월 입주예정인 이 빌딩의 지상 4층에는 산책로 조깅트랙 등이
갖춰진 1천평이 넘는 스카이가든이 설치돼 입주민 전용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3,8호선 환승역과 직접 연결되고 남부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도 수월하다.

(02) 3476-108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