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개발은 북경시 조양구 건국로에서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있다.

이 지역은 천안문에서 25분, 무역센터에서 8분거리에 있는 북경교외의
신흥개발지역이다.

임대평형은 8~32평형까지 5종류가 있으며 1일 평당 1천4백80원으로
8.2평형의 경우 한달에 약 36만4천원선이다.

오피스텔내에 국내외 위성통신시설과 회의실 등을 설치해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골프연습장 헬스시설 사우나 등 편익시설도 설치
했다.

또 입주자나 방문자를 위해 시내중심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02)3472-532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