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인천시 남구 주안동 석바위사거리에서 백화점식 전문쇼핑센터인
"바우쇼핑"을 분양하고 있다.

바우쇼핑은 연면적 6천33평에 지하6층 지상8층 규모로 판매시설과 업무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층별 평당분양가격은 지하1층 1천5백만원, 지상1층 2천6백만원이며 2~4층은
1천1백20만~1천8백만원이다.

또 전문의원이 있는 5층은 8백20만원, 전문식당가인 7층은 5백20만원,
스카이라운지인 8층은 7백만원씩이다.

석바위사거리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로와 송도신도시~부평간 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신설계획인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갈 예정이다.

(032)426-0155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