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레저건설이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유사리에서 전원주택 단지 "숲속의
전원마을"을 분양하고 있다.

총 부지면적이 6천평인 이 단지는 1백20~4백평규모의 27필지로 나눠 분양
되며 평당 분양가는 38만원이다.

건축을 청원측에 의뢰할 경우 평당 건축비가 통나무집은 3백만~3백50만원,
목조주택은 2백50만~3백만원선이다.

단지 옆에 수천그루의 잣나무와 낙엽송으로 구성된 숲이 있고 냇물이 단지
주변을 끼고 흐르는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곤지암중고등학교가 단지에서 가까워 교육여건도 괜찮은 편이며 인근에
중부컨트리클럽, 곤지암골프장 등이 있어 손쉽게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다.

(02)521-1761~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