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광주신창지구에 단독주택 8백30가구와
아파트 9천98가구가 들어선다.

한국토지공사(사장 이효계)는 광주신창지구에 대한 주택개발계획을 확정
하고 광주시에 승인을 신청했다.

모두 38만1천여평위에 인구 3만여명을 수용할 신창지구의 평형별 아파트
공급계획은 전용면적 18평미만 3천6백52가구, 18~25.7평 3천4백51가구,
25.7평초과 1천9백95가구 등이다.

오는 2001년말 준공예정인 이 지구는 주택지면적과 공원녹지 도로면적을
17만여평으로 같게 해 쾌적한 단지를 이루도록 했다.

이 지구는 특히 입주가 거의 완료된 하남1,2지구와 개발계획중인 신가택지
개발예정지가 붙어 있어 광주광역시의 부도심권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지구앞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시외진출도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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