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동 상가주택지 ]]

상가주택 원룸주택으로 개발하기 좋은 부지가 급매물로 나왔다.

서강대 정문에서 1백50m 거리에 위치한 이 부지는 대지 98평으로 15m
도로에 접해 있다.

매도희망가는 평당 7백50만원 총 7억3천5백만원.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서강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이다.

지금 신축한다면 지하 1~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4,5층은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주택을 지으면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 363-4455

[[ 북한강변 모텔부지 ]]

가평과 춘천 경계선인 북한 강변에 있는 요지의 땅이 투자자를 찾고
있다.

이 매물은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667에 위치하고 있고 6필지로 나뉘어져
있다.

7천4백평 규모로 북한 강변에 접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부지 앞 강변에는 보트선착장이 있으며 옆에는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정부가 가평지역을 저밀도 전원도시와 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을
밝힌바 있어 전원주택이나 모텔로 개발할 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매도 희망가격은 22억원으로 평당 약 30만원선이다.

문의 (02) 3474-1241

[[ 장충로가 한정식집 ]]

앰배서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27억원짜리 한정식집이 새주인을 찾고
있다.

서울 중구 장충로2가에 위치한 이건물은 대지 1백2평, 건평 1백28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한정식집을 운영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사면 바람직하지만 투자
측면에서도 고려해볼만한 물건이다.

문의 (0344) 917-9999

[[ 일산 6층 상가건물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의 상가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이 건물은 대지 1백16평, 연건평 5백83평으로
보증금 2억4천만원에 월세 1천3백50만원을 받고 있다.

중산지구내 상업지역에 위치한 이건물은 주변의 탄현2지구가 올해
10월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수요전망은 밝은 편이다.

현재는 커피숍, 호프집,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매도 희망가격은 18억원.

문의 (0344) 917-9999

[[ 구로동 대로변 부지 ]]

구로동 97의2에 위치한 3백74평의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희망매도가격은 평당 1천만원으로 총 37억4천만원.

이 매물이 나와 있는 지역은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2호선대림역과
인접해 있으며 현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또 주위에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이 있고 부지가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스포츠센터나 상가로 개발하기에 좋다.

문의 (02) 502-8405

[[ 수원 지동에 나대지 ]]

수원시 팔달구 지동 나대지 99평이 매물로 나왔다.

매도 희망가는 평당 2백50만원.

땅모양이 좋고 조경공간이나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동수원 사거리까지 3백m, 수원성까지 걸어서 15분 걸리며 30m 도로
이면에 위치해 있다.

수원역까지 차로 15분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에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 등이 있고 시가지와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원룸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을 지으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교유원지가 승용차로 15분거리에 있어 생활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문의 (02) 393-8888

[[ 주유소/가든 유망지 ]]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기산삼거리 근처의 주유소와 음식점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지 4백74평이며 매도희망가는 평당 1백만원.

현재는 주유소 허가를 받아 놓고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이부지는 포천일동 이동 유원지와 강원도로 들어가는 요지에 위치해
있다.

또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골프장과 백운계곡을 찾는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이어서 주유소를 하면 수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음식점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다.

주변의 준농림지 시세는 평당 80만~1백만원, 대지는 1백2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현재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돼 있으며 현리 사거리까지는 약 5 거리에
있다.

문의 (02) 364-8000

[[ 포천 금현리에 공장 ]]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금현리 공장이 급매물로 나왔다.

이 건물은 96년에 완공된 것으로 대지 4백18평에 58평형 건물 2채가
들어서 있다.

325번 지방도로 후면에 위치해 있어 물류수송에 어려움이 없고 진입로도
4m도로로 대형차량의 이동에 지장이 없다.

또 인근 준농림지역에 중소규모 공장과 주택이 혼재해 있어 업종간
협조나 노동인력 수급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천지역이 앞으로 개발될 여지가 많은 지역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매도 희망가격은 평당 55만원으로 총 2억3천만원이다.

문의 (02) 594-2800

< 유대형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