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건설은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에서 본사빌딩으로 사용할 "창우325빌딩"
을 지어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6층규모로 지어지는 이 빌딩 가운데 분양분은 사우나시설이
갖춰질 지하1층, 은행.음식점.각종 크리닉시설 등이 들어설 지상1~5층,
사무실로 사용될 지상6층이다.

평당분양가는 5백50만원선이다.

내년 6월 입주예정인 이 건물은 분당신도시와 15분거리에 있어 서울로
진입이 수월한데다 인근에 용인수지1,2지구를 비롯 신봉, 동천지구 등 택지
지구 조성작업이 마무리되면 2만가구가 넘는 배후인구를 두게 된다.

(0342)708-5842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