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개발(주)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구사거리 414번지에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가는 주상복합아파트 "천호동 삼익안성타워"를
분양중이다.

시공은 삼익건설이 맡는다.

지하5층 지상24층(연건평 1만456평)으로 건립되는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1~지상4층에 슈퍼 은행 식당가 등 판매시설, 5~14층에 원룸오피스텔,
15~24층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18~50평형 262가구로 평당분양가격은 516만원선이다.

아파트는 20~29평형 170가구로 평당분양가격은 510만원이다.

(02)477-31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