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건설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 앰블렘을 만들었다.

중앙의 지구모양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의 의지를 나타내고 배경의
적색파문은 인간의 지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정직과 성실"이라는 기업이념을
담고 있다.

삼익건설은 이 엠블렘을 앞으로 1년간 모든 대회홍보물과 인쇄물에 사용
하고 전직원들의 차량 스티커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