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일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가창리에서 단지형 전원주택
11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2,400여평의 부지에 단독형태로 지어지는 이 전원주택 단지의 세대별
분양면적은 190~230평이다.

택지가격은 평당 45만원이며 건축비는 평당 200만~350만원이다.

준공 후에는 은행 등에서 3,000만~5,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원두막 등산로 낙시터 텃밭 수영장 등을 갖출 예정.

흥일은 1차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인근에 확보한 5,000여평의 부지에
2차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까지 차로 40분 거리에 있고 백암에서 서울 남부
터미널까지 20분마다 시외버스가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

또 인근에 에버랜드 민속촌 이천 온천 등이 있어 주말에 여가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분양문의 (02)539-2204~5, (0335)34-4532~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