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성지건설이 13일부터 제주도 일도동에서 4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7층 1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국민주택인 15평형 1가구,18평형
1가구,19평형 1가구,21A평형 1가구,21B평형 5가구,21C평형 5가구,21D평형
1가구,21E평형 1가구등이다.

또 민영주택이 25평형 1가구,26평형 1가구,29평형 9가구,30평형13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5평형이 4,910만원,18평형이 5,570만원,19평형이 6,120만원,
21평형이 6,620만원~6,950만원,25평형 8,080만원,26평형이 8,300만원,
29평형이 9,000만원~9,360만원,30평형이 9,220만원~9,870만원선이다.

(064)46-6003~5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