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아파트 밀집지역인 강동구 암사시영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내년3월께
착공돼 3천가구규모의 고층아파트 16개동이 들어선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는 지난76년에 지어져 낡고 오래된 암사시영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사업을 내년2월께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건축 및 경관심의를 마친 암사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시공업체
인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내년3월께 공사를 착공해 오는97년 9월께 완
공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지상11~28층 아파트 16개동으로 모두 2천9백60가구가 들어설 예
정이다.

평형별 건립가구는 24평형이 1천1백98가구, 29평형 6백22가구, 33평형 1천
14가구, 44평형 1백26가구이다.

이 가운데 7백가구는 내년상반기중 일반분양될 계획이다.

< 이성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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