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는 27일 농어촌정주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충북 단
양군 대강면 두음리 대강지구의 문화마을 택지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강지구의 분양신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으며 69필지의 단독
주택분양에는 80명이,1필지의 근린생활시설에는 1명이 각각 신청,우선순위에
따라 분양이 끝났다.

대강문화마을은 지난 93년10월4일 착공,16억4천만원을 들여 10개월만에 택
지조성이 완료됐으며 조성면적은 1만3천4백평에 분양면적은 7천45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