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봉 전철역 뒷편(서울 개봉동 254의 3번지)1만8천여평 대지에 재건
축아파트 1천9백67가구가 들어서고 이중 1천4백38가구가 올해중에 일반 분
양된다.
2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기존의 단독 및 연립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
는 이지구의 재건축사업은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시공업체는 1,2차 모두
현대건설로 결정됐다는 것.
1단지(9천3백11평)에는 25평형 4백29가구,33평형 3백39가구,43평형 2백47
가구 등 3개 평형 1천15가구가 건립되며 이중 조합원분 3백3가구를 제외한
7백12가구가 5~7월경에 공사착공과 함께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2단지(8천8백25평)에는 25평형 3백84가구,33평형 3백36가구,43평형 2백32
가구 등 역시 3개 평형 9백52가구가 건축되며 이중 조합원분 2백26가구를
제외한 7백26가구가 올해 10~12월중 공사시작과 동시에 일반분양될 전망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