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부터 4단계로 나눠 시행해오던 건축심의를 1회로 줄이는
등 심의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에너지절약 계획심의때 제출해오던 냉-난방 부하계산서, 창
호상세도등 5개 도면과 계산서가 생략되는등 제출서류도 대폭 간소화된
다.
시는 또 5m이상 지하굴토땐 토질및 기초기술사나 토목구조기술사가 굴
토공사계획을 작성해오던 것을 10m이상으로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