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0년말 5만6천여개에 달했던 부동산중개업소가 계속되는 부동산경
기 침체로 3년만에 1만개이상 문을 닫았다.

14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영업부진등으로
자진 폐업하거나 허가취소된 부동산중개업소는 서울 2천9백21개, 경기9
백97개, 부산 7백11개, 대구 4백83개, 대전 4백개, 경남 3백83개, 대전
4백개, 경남 3백93개등 모두 7천6백38개소에 달했다.